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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크 (ARC)
.jpg) #우주쓰레기수거 #우주여행사 루카치키 시의 시장인 데이비드 오 코넬(DAVID O CORNELL)과 라이벌 관계인 아크(ARC)사의 CEO 줄리오(JULIO)는 원래 루카치키 시에 입주하지 않으려 했으나, 데이비드 오 코넬의 끈질긴 협상에 의해 입주하게 되었어. 하지만 그의 야망은 멈추질 않아. 새로운 UN의 도시계획이 발표되면 반드시 사업권을 따내겠다는 의지를 거침없이 표현했어. 거기다 데이비드 오 코넬의 전 부인이자, 아룸(AROM)의 CEO인 오드(AUDE)의 현 남편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려 했으나, 왠지 모를 이유로 보류하게 되었지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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